집 안 어디에서든 영상 콘텐츠를 즐기려는 엠제트(MZ) 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1·2차 예약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유튜버들도 이 제품의 ‘따라 만들기’에 나서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지 스탠바이미는 이동식 스탠드에 시계·반시계 방향 90도 회전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27형(27인치) 스마트 모니터를 붙인 형태의 제품이다. 스탠드 하단에 무빙휠이 적용돼 침실, 부엌, 거실 등 원하는 곳 어디로든 옮겨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무선형이란 점도 특징이다. 영상 시청은 기본이고, 라이브 방송 촬영이나 영상통화 등도 가능하다.
제품은 ‘나만의 스크린’이란 콘셉트를 앞세운다. 침대에 고정한 자바라 거치대에 스마트폰·태블릿을 놓고 누운 자세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은 20, 30대 소비자들이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엘지전자 쪽은 “엠제트 세대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는 자녀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려는 학부모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제품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집 안 어디에서든 영상 콘텐츠를 즐기려는 엠제트(MZ) 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1·2차 예약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유튜버들도 이 제품의 ‘따라 만들기’에 나서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지 스탠바이미는 이동식 스탠드에 시계·반시계 방향 90도 회전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27형(27인치) 스마트 모니터를 붙인 형태의 제품이다. 스탠드 하단에 무빙휠이 적용돼 침실, 부엌, 거실 등 원하는 곳 어디로든 옮겨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연결 없이 최장 3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무선형이란 점도 특징이다. 영상 시청은 기본이고, 라이브 방송 촬영이나 영상통화 등도 가능하다.
제품은 ‘나만의 스크린’이란 콘셉트를 앞세운다. 침대에 고정한 자바라 거치대에 스마트폰·태블릿을 놓고 누운 자세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경우가 많은 20, 30대 소비자들이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엘지전자 쪽은 “엠제트 세대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는 자녀를 위해 제품을 구입하려는 학부모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제품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하나는 영상을 만드는 패널의 방식이 더 뛰어난 게 특징이다. UHD 수준의 OLED 소자를 사용해 영상을 만들면 UHD OLED TV가 된다. 출처 : IT조선
TV는 패널 기준으로 크게 OLED TV와 LCD TV로 나눈다.
LCD는 패널 뒤 백라이트로 화면을 밝게 하는 방식이다.
LCD TV 중에서 백라이트가 LED 광원인 것이 LED LCD TV다. 이를 줄여 LED TV라고 한다.
■ 1단계
시청 거리에 맞는 TV 화면의 크기 고르기
많은 사람들이 집 평수에 맞춰서 TV 화면의 크기를 고릅니다.
그러나 같은 평수에 따라 거실의 크기가 다를 수 있고, 방에 TV를 두는 경우 시청 거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집 평수가 아닌 시청 거리에 맞춰 적합한 화면의 크기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2단계
TV 화질의 차이를 비교 하고 고르기
TV의 화질의 차이는 여러 요소와 기능들의 조합으로 다르지만
크게는 해상도와 화면 기술 종류에 따라 화질이 많이 달라집니다.
■ 3단계
추천 하는 주요 부가 기능 확인하기
TV는 브랜드별, 제품별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합니다.
다양한 부가 기능 중, 있으면 좋은 주요 부가 기능을 추천합니다.
■ 알아두면 좋은 정보
해외 구매 TV와 국내 구매 TV의 차이점
왜 업스케일링이 필요할까요?
미국에 TV를 보유한 가정 중 3분의 1이 4K의 초고화질 TV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HBO, 넷플릭스 같은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의 콘텐츠들은 대부분 저해상도 영상으로만 이용 가능합니다.
4K TV는 저해상도 이미지를 화면에 맞게 늘려야 하기 때문에 영상이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AI 업스케일링을 사용하면 저해상도 이미지가 그 어떤 방식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화면에 맞게 조절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 TV에서 많이 사용된 SD(Standard Definition,표준화질)급 영상의 경우, 해상도가 단 480 픽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화질 TV가 도입되면서 해상도가 720 픽셀에서 1080 픽셀로 높아졌죠. 이 해상도는 현재 TV나 인터넷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해상도입니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사용자는 4K 마스터링 콘텐츠를 시청할 때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해상도 콘텐츠를 볼 때는 영상을 업스케일링해 디스플레이에 맞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풀 HD라고 알려진 1080p 이미지는 4K 이미지 대비 4분의 1 분량의 픽셀이 있습니다. 4K 화면에서 엣지에서 엣지로 촬영된 1080p 영상을 틀려면 TV의 픽셀에 맞게 영상을 늘려야 합니다.
업스케일링은 스마트 TV나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와 같은 현재 사용 중인 스트리밍 디바이스를 통해 이뤄집니다. 하지만 대체로 미디어 플레이어는 4K TV에 맞게 고화질 콘텐츠를 크게 개선할 수 없는 기본 업스케일링 알고리즘을 사용하죠.
기본 업스케일링이란?
기본 업스케일링은 저해상도 이미지를 더 큰 디스플레이에 맞게 확대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저해상도 이미지의 픽셀들을 복사하고 이를 반복해 더 큰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의 픽셀들을 채우는 방식이죠.
이미지를 늘리는 과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울퉁불퉁한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필터링이 적용됩니다. 그렇게 하면 4K 디스플레이에 맞게 이미지를 조절할 수 있지만, 색상이 바래거나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AI 업스케일링이란?
AI 업스케일링 방식은 이와 다릅니다. AI 업스케일링을 할 때는 딥 러닝 모델이 저해상도 이미지를 보고 그 이미지가 다운스케일 됐을 때 원래의 저해상도 이미지처럼 보일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예측합니다.
업스케일링된 이미지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미지를 이용해 뉴럴 네트워크 모델을 훈련해야 합니다. 그 다음 실제 적용된 AI 모델이 저해상도의 영상을 통해 기존의 그 어떤 스케일러로도 생성해 낼 수 없는 놀라운 수준의 선명도와 디테일이 만들어지죠.. 이미지의 가장자리 선명도가 높아지고, 머리카락의 디테일이 더욱 선명해지며, 풍경의 모습도 더욱 뚜렷해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