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끼니

진해군항제

우선 구글 위키백과에서 출처해온 진해군항제에 대해 알아보자

진해군항제는 매년 4월 1일에서 4월 10일까지 10일 동안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로서, 진해벚꽃축제라고도 불린다. 벚꽃 가로수가 있는 도로에서 5일장과 같은 시장이 형성된다고 하여 벚꽃장으로도 불린다

1952년, 한국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창원시 주최, (사)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의 주관으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진해구민회관, 경화역, 중원로터리, 안민고개 등 4곳의 벚꽃 개화 상황을 축제를 20일 전부터 종료 때까지 시 홈페이지와 시정 홍보 전광판 등을 알려 준다.

이 기간 동안 여좌천, 진해루, 장복산공원에 벚꽃이 만발하며, 일반인 출입통제 구역인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 진해 해군기지도 개방되어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진다.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여파로 인해 취소되었다.

내가 사는 곳은 진해이다. 오늘 길거리 산책을 하는데 벌써 벚꽃이 피었다. 

일부 작은 나무에서 피기는 했지만 다음 주 주말쯤 절정에 이를 거 같다.

3월 27일 ~4월 6일까지는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시작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진해군항제 생긴 이래로 올해가 처음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었다.

평균 최대 400만 명을 찾는 벚꽃축제는 아마도 국내 최대 축제이지 싶다.

하지만 벌써부터 지자체에서 36만 그루 벚꽃 개화를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이 될까 봐 걱정이다.

벚꽃 유명 명소에는 이미 방문 자제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축제 취소로 인해 진해 지자체에서는 속이 타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매일 명소 거리를 방역하고 있다.

벚꽃이 필 때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여좌동 여좌천 1.5Km의 벚꽃 터널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 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좌천 및 경화시장 등 벚꽃 주변 상가 상인들은 발길이 끊겨 한숨만 나오고 있는 상황에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상인들은 말들을 하고 있다.

창원시에 확진자가 21명에 이르지만 아직 진해구는 청정지역이다. 

상춘객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 진해시 지차제의 고민이다.

올해만큼은 서로가 코로나 19를 조심하는 차원에서 방문을 자제했으면 좋겠다.

벚꽃은 분명 내년에도 또 다 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에 찍은 사진을 보고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사진이라도 보고 위안을 삼자.

여좌천 벚꽃

경화역 벚꽃

흰돌매 공원 벚꽃

코로나 19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팩트 체크

사스, 메르스, 코로나 19의 공통점과 차이점

# 사스의 경우는 유증상자만 감염을 시킨 상황

- 세계적인 노력으로 소멸된 사스 바이러스

# 메르스도 유증상자가 감염을 시킬 확률이 높은 편

- 일부 사우디 지역에 풍토병처럼 남은 메르스 바이러스

# 코로나 19 확산 방지의 최대 난관 무증상자 감염

- 사스나 메르스 같은 경우에는 유증상만 관리 및 격리하면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음

-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감염된 줄 모르는 환자들이 또 다른 감염자를 만들어 내는 상황

#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많은 경우는?

다른 생명체의 세포 안에 들어가야지만 생존과 번식이 가능한 바이러스

유전자의 구조에 따라 DNA 바이러스와 RNA 바이러스로 나뉜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안정적이라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DNA바이러스

한 가닥으로 되어있고 돌연변이가 생기기 쉬운 RNA바이러스

인수 공통 감염병을 유발하는 신종 바이러스 등의 변화가 쉬운 RNA바이러스

마스크의 종류

N95 마스크 : 기름 성분의 입자에 대한 저항성이 없고 공기 중 미세입자의 95% 이상을 걸러주는 보건용 마스크

국내 식약청 인증 마스크

KF(KOREA FILTER) 마스크 : 식품의약품 안정청의 검정을 거친 제품으로 KF지수가 높을수록 입자가 작은 먼치 차단율이 높다.

KF80-> KF94-> KF99 : 미세먼지를 얼마나 잘 걸러내는지에 대한 퍼센트를 나타냄

마스크 착용의 가장 큰 이유는 비말 감염방지

위급 상황의 환자나 의료진이라면 KF94, N95 이상의 마스크 사용이 필수

마스크는 1회용이면 8시간 이상 사용 시 필터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사용해서는 안된다.

비말감염방지가 목적이 아닌 접촉 감염방지가 목적이라면?

접촉 감염방지 목적이라면 재사용 OK, 세탁 OK, 면 마스크 OK

알코올 소독제와 손 세정제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제일 좋은 방법은 비누를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 것이 손 소독에 가장 효과적이다.

손을 씻을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에는 70% 이상의 알코올이 포함된 손소독제가 좋다.

코로나 19의 백신은 왜 만들기가 어려운가?

사스나 메르스도 아직 백신이 없다?!

RNA 구조로 돌연변이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만들기가 힘들다.

개발이 까다로운 신종 바이러스의 백신

코로나 19 바이러스, 물건에도 생존한다?

딱딱하고 마른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길게는 수일 이상 생존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특수한 경우

물건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몇 시간 이상 생존하지 못한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물건에 대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 19 확산, 언제쯤 종식될까?

고온 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코로나바이러스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기대를 걸고 있는 전문가들

그게 아니고 만약 씨앗을 남긴다면 유행병처럼 매년 겨울마다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현재 백신이 있는 독감 바이러스도 변이를 거쳐 새로운 바이러스로 탄생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바이러스를 이기기는 힘, 면역력

하루에 생성되는 암 세포수는 5,000개 이상

끝없이 공격하는 수많은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을 공격받는데도 우리가 건강한 이유는 면역력 때문이다.

면역 세포 3 총사 - B세포, T세포, NK세포

침입자를 인식하여 대규모 공격을 하는 T세포

항원을 막는 항체 생성, 침입자의 박멸을 돕는 B세포

몸에 해로운 침입자만을 걸러내 효율적으로 공격하는 면역 세포 NK세포

바이러스, 암세포 킬러 NK세포

암 세초 초기박멸, 근본적인 치료 NK세포

제3세대 암 치료제 NK세포

NK세포 활성법 - 척추를 세워라

척추를 세우는 방법

- 밴드를 활용한 노 젖기 운동법

- 엎드려 헤엄치기

정확한 운동법은 아래 참고

http://clip.imbc.com/m/ClipPlay/M01_TZ202003180029

출처 원본

http://clip.imbc.com/m/ClipPlay/M01_TZ202003180029

정확한 팩트 체크 확인 후 코로나 19를 잘 대응하고 무사히 넘어갔으면 한다.

'코로나 19' 치료제 및 면역식품에 대한 가짜 정보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3월 9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감염자 수가 7382명,  사망자 51명이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바이러스 치료제 및 면역력에 좋다는 허위정보, 가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2002년 사스가 유행했을 때 유독 한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감염자 및 사망자수가 현저히 적었다.

언론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김치, 마늘, 양파 등의 식품은 면역력이 강해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는다는 정보글들이 엄청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그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과가 있다는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진짜 사실로 인정해버렸다.

이로 인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간 지속되자 '사스'때처럼 면역력을 높이면 된다는 인식이 강해지자 언론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전처럼 김치, 양파, 홍삼, 고등어, 도라지, 비타민D 등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있다는 정보가 무수히 나오고 있다.

일반 회사나 판매처에서 이때가 기회다 싶어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품목마다 항상 붙어 다니는 말이 면역력에 강한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많은 식품들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진 정보도 없으며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면역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척적인 면과 병원에서 예방을 위해 맞는 백신이 후천적인 면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식품들이 아주 일부 개선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이 신종 바이러스에 취약하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언론에서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라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언론은 먹지 말라는 주장도 있다.

정말 가짜 뉴스 때문에 일반인들이 더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것 같다.

국내뿐만 아니라 3월 9일 미국 뉴스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가짜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제에 대해 단속을 나섰다.

FDA와 FTC는 이날 불법적이고 승인되지 않은 의약품을 홍보한 7개 업체에 경고장을 발송했다.

FDA와 FTC가 문제를 삼은 것은 차와 오일(식물에서 추출), 살균제로 이용되는 콜로이드은 등의 제품이다.

그리고 구루난다, 비비 파이 홀리스틱 클리닉, 허벌 에이미지, 제퍼, 바이털 실버 등의 업체도 경고장을 받았다.

아직 FDA와 FDC에서는 현재 코로나 19 치료제 없다고 밝혔으며 치료제나 백신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국내에서 잘 알려진 업체들이니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코로나 19에 대한 우려로 손 소독제, 마스크, 소독 제품 등의 수요가 넘치자 온라인 판매처에서 바가지 씌우고 판매를 하자 53만여 개 제품을 온라인 장터에서 삭제하고 2천500개 업체의 판매를 보류시켰다고 한다.

한편 일본에서는 화강암이 치료된다는 소문이 돌자 화강암 대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마스크를 대용할 수 있다는 가짜 루머에 많은 사람들이 휴지 사재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체온 41도까지 높이고 항생제나 클로로퀸을 미리 먹어라는 가짜 뉴스, 이산화염소을 이용해 코로나 19 예방하는 목걸이도 시판 중이고 그 어떠한 것도 코로나 19 예방에 도움 된다는 근거는 없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활 될수록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더 이상 잘못된 정보를 언론이나 SNS, 블로그를 통해 퍼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으로 가짜 치료제 및 면역력이 강화 다는 음식에 현혹되지 말고 개인적인 위생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하는 게 훨씬 낫다고 한다.

아래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한 자료를 참고하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