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뇌섹녀 명언 (feat.마릴린 먼로)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난리다.

대구 같은 경우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으며 길거리에는 사람들조차 보이지 않는다.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직장인이 무급휴직 또는 재택근무, 자영업자 경우에는 하루 매출이 10만원이 안된다고 한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세기 최고의 뇌섹녀 마릴린 먼로 명언을 알아보고 소개하려고 한다.

 

마릴린 먼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7년 만의 속 외출'에서 지하철 환기구 바람에 날리는 치마 자락을 잡는 장면일 것이다.

 

마릴린 먼로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위문공연을 위해 국내에 방문해서 더욱 친숙한 이미지다.

당시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였던 마릴린 먼로...

사후 알려진 독서광이었던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가 죽은 후 그녀의 집을 취재하러 갔던 기자들이 집안에 있던 많은 책들에 놀랐다고 한다.

더 놀라웠던것은 일반적인 책이 아닌 전문적인 교양서뿐만 아니라 당시 금서였던 사회주의 이념서적까지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단지 섹시한 육체를 무기로 당대의 뭇 남성들을 매료 시킨 것이 아님이 책들을 통해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거 같다.

 

20세기 최고의 뇌섹녀이자 독서광, 마릴린 먼로 명언들을 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이다. 항상 이 말을 생각하며 생활하고 살아간다.

"사람들은 오직 당신이 없을 때만 관심을 가질 것이다."

 

"차라리 혼자이면서 불행한 것이 누군가와 함께 하면서 불행한 것보다 낫다."

 

" 직업적인 성공을 베개 삼아 잠들 수 없는 밤이다. 다른 누군가의 삶을 함부로 논하지 마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혼자 있을 때 난 나 자신으로 돌아간다. 성공은 공공연하게 만들어지지만,

재능은 혼자 있는 시간에 탄생하기 때문이다."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라는 그런 직접적인 대상이 아닌, 

다만 내 삶의 주인공이고 싶은 바람이 있다."

 

"우리 모두 너무 늙기 전에 자신을 삶을 살기 시작해야 된다. 두려움은 멍청한 감정이다.

후회 또한 그렇다."

 

"성공한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하게 만든다. 그렇지 않다면 좋겠지만 주변의 시기 어린 시선 없이

성공을 오넌히 즐길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나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생각하도록 그냥 내버려 둔다. 그들이 내 행동에 신경을 쓴다면 이미 그들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의미이다."

 

"웃어요! 세상은 아름답고 웃어야 할 일들로 가득 차 있다."

 

마릴린 먼로

"한 여자가 원하는 건 남자들은 다 똑같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 줄 단 한 명의 남자 아닐까?"

 

"어릴 적에는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날 바라봐 주었으면 했다.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 그 만이 날 바라봐주었으면 한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나는 믿는다."

 

"인생은 스스로 만드는거다. 때로 당신은 일을 망칠 수 있다. 이건 우주의 진리다. 하지만 좋은 점은 그걸 어떻게 망칠지를 당신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때론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서로 대화할 필요도 없이, 둘 사이 감정만이 흐르는 거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지혜로운 여자는 남자의 말을 듣기는 해도 다 믿어 버리지 않는다. 지혜로운 여자는 남겨지기 전에 먼저 자리를 뜬다."

 

"우리는 모두 스타고, 또 빛날 가치가 있다."

 

"살아보기 전 전까지 인생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다."

 

"개는 나를 물지 않는다. 사람이 나를 문다."

 

"내가 여자로 살 수만 있다면, 남자들이 지배하는 세계에 사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내가 최악일 때 당신이 나를 감당할 수 없다면 최상일 때의 나를 가질 자격도 없다."

 

"거짓말로 인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만을 믿는 법을 배우게 된다."

 

"현명하는 여자는 키스는 하되 사랑에 빠지지 않고 절대 믿지 않는다. 그리고 남겨지기 전에 먼저 떠난다."

 

 

 

나도 명언을 적고 보면서 또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