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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맥북에어 13인치 & 2019년 맥북에어 13인치

2020년 맥북에어 (출처, 애플)

2019년 맥북에어 보다 시작 가격을 좀 더 낮췄으며, 가위식 키보드 등 새로운 기능을 장착했다.

10세대 인텔 프로세서, 뉴 포스터치 트랙패드 탑재, 기본 저장 용량 256GB 부터 시작된다.

2019년과 달라진 점은 매직 키보드, 빨라진 메모리,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 블루투스 5.0 지원이다.

2019년 맥북에어 프로세서는 i5 기종 하나만 있었지만, 2020년 맥북에어 프로세서는 i3, i5 , i7 세가지 기종이 있어서 고객이 선택할 수 폭도 넓어지면서 가격도 낮아졌다.

SSD도 256GB가 기본이지만 2TB 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회사 및 사람들이 화상회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720p 웰켐을 그대로 사용한 점이 아쉽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후회없은 맥북을 구매하길 바란다.

2020년 맥북 에어 - 2019년 맥북 에어 비교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텔레그램 'n번방'사건으로 마음도 불안하고 세상이 어수선하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에 머무르는 날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거기다가 경칩이 지나고 오늘 봄비가 내리고 집에 있으니 더욱더 기분이 다운되는 하루다.

현재 마음이 불안하다면 거실에 앉아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빗소리는 심신을 안정시킨다고 알려진 백색소음(일정한 청각 패턴 없이 전체적이고 일정한 스펙트럼을 가진 소음)과 비슷하다.

백색소음과 비슷한 빗소리를 들으면 우리가 잠잘때 나오는 세타파, 텔타파가 잘 나와 숙면과 심신 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다.

차 중에서 따뜻한 로즈힙 차를 우려내서 마시기를 추천하고 싶다.

로즈힙의 비타민C가 레몬의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빗소리와 함께 로즈힙 차 한잔과 함께 백색소음도 들으면 지금 현재 불안한 상태의 마음이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마음의 위로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부침개 한 장 먹으면 어떨까?

비가 오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부침개가 먹고 싶어 지는데 이유가 뭘까?

부침개를 부칠 때 지글대는 소리가 비오는 소리와 비슷해서 생각난다는 설과 비가 내리는 날 높은 습도와 저기압으로 인해 인체 혈당이 떨어지는데 혈당치를 높여주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주는 밀가루 요리인 부침개 요리가 효과가 있다는 설 등 많은 가설이 있다.

밀가루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 성분이 있는데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하는데 비 오는 날 우울한 기분을 일시적이나마 좋아지게 해 부침개, 수제비, 빈대떡 같은 음식이 생각나게 된다는 것이다.

비 오는 날 우울한 기분과 허기를 달래 줄 부침개, 오늘 오후 간식으로 어떨까?

산업통상자원부의 전 국민 대상으로 으뜸 효율 가전제품 10% 환급과 다가오는 여름 필수품 에어컨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가전제품 소비전력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제품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 관련해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면 된다.

2020/03/23 - [INFOMATION] -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시행(feat.산업통상자원부)

그래서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전력과 에너지 효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는 에어컨 외 가전제품에 대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간 변별력을 높이고 절전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2017년 12월 상향된 등급 기준을 고시하였다. [ 아래 표 참고]

2016년까지 1~2등급을 유지하던 주요 가전제품들이 2018년부터 2단계 이상 낮은 등급을 받았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에어컨 1등급 제품 문의를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에어컨 중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은 존재하지 않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란다.

소비효율등급이 낮아진 만큼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전기요금이 높아진다고 소비자들은 우려하고 있지만 에너지 효율등급이 바뀌었다고 전기요금은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최근에 나온 신제품일수록 기술이 더 발달해 전기요금이 더 적게 청구될 거라고 가전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예를 들어 4등급을 받은 2019년 제품 에어컨을 보면 소비전력이 2.2kW로 1등급을 받았던 2018년 이전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다.

앞으로 제품 구매 시 에너지 효율등급만 보지 말고 소비전력을 보고 판단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다.

그리고 냉방면적과 소비전력, 냉방능력에 대해 많이 질문을 한다.

우선 에어컨 냉방 능력에 대해 알아보자.

냉방능력은 1평의 공간을 냉각 또는 난방을 할 수 있는 에어컨의 능력치를 말한다.

보통 1평당 (3.3제곱미터) 냉방하는데 344kcal/h=400W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1kW는 약 860kcal/h이다.

예를 들어 15평이라면 400W X 15평 = 6,000W

따라서 6kW(5,160 kcal/h) 짜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된다.

평형에 맞는 냉방 능력 안내

에어컨 소비전력은 에어컨 정격(냉방) 능력을 행하기 위한 소비전력을 말한다.

아래 사진처럼 정격 표시 냉방능력 최소 5,000W 능력을 내기 위해서 정격표시 냉방소비전력에서 최소 1,300W의 전력이 필요하다.

월간 소비전력량은 소비전력 X 12시간(평균 사용시간) X 0.6(평균가동률) X 30일로 계산하면 된다.

예를 들어 1등급 제품과 4등급의 제품을 단순히 소비전력만 비교하면 1등급 제품이 당연히 전기세가 작게 나온다.

하지만 에어컨은 소비전력뿐만 아니라 냉방능력 또한 중요하다.

소비전력이 적고 냉방 능력이 약하다면 방 안의 온도를 떨어뜨리는데 1등급 제품보다 더 오래 걸린다.

그래서 총 소비전력은 더 많이 나오고 거기다 전기 누진세로 인해 구간에 따른 요금이 높아져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즉 거실에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서 온도를 낮추려면 스탠드 에어컨보다 엄청 오래 걸리는 것과 같다.

즉 냉방 효율성을 따지고 구매해야만 전기세 폭탄을 막을 수 있다.

에어의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원하는 공간에 최대한 빨리 온도를 낮추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가장 전기세를 절약하는 것이다.

동작 방식에 따라 1등급 인버터 제품은 인버터 성능을 가변적으로 제어하여 실제적으로 소비되는 전력은 적으며 5등급의 압축기는 압축기 성능을 최대로 계속 운전하기 때문에 여름에 열대야가 많아지고 더워지는 날이 많은 환경일수록 인버터 제품을 적용한 에어컨을 구매하는 게 유리할 것이다.

마치며...

단순히 소비전력과 가격만 가지고 단순 비교하지 말고 현명하고 똑똑한 소비자가 되었으면 한다.

커피 찌꺼기에 대한 모든 정보 및 꿀팁

어느 순간부터 우리 일상생활에서 커피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하루에 최소 한잔 이상은 마실거 같다. 길거리만 나가면 수많은 카페가 존재한다.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많은 카페에 가보면 출입구 쪽이나 카운터 근처에 커피 찌꺼기를 모아둔 종이봉투를 보았을 것이다.

당연 손님들에게 무료로 주는 커피 찌꺼기이다. 버리면 쓰레기지만 알고 쓰면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커피 찌꺼기이다.

그래서 오늘은 공짜로 받은 커피 찌꺼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커피 활용법

1.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용하는 습기 및 탈취 제거

차량이나 냉장고,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 및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2. 습기 및 냄새 제거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화분 거름이다.

커피 찌꺼기 안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이 있어서 거름으로 사용하면 식물에 영양분 공급 및 벌레 퇴치에 도움이 된다.

3. 기름기 많은 용기를 설거지 할 때 커피 찌꺼기를 넣고 닦으면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4. 욕실이나 싱크대 등에 생긴 물때에 커피 찌꺼기를 뿌려서 닦아주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5. 건조한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발뒤꿈치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다.

미지근한 물에 커피 찌꺼기를 풀고 20~30분 정도 발은 담근 후 타올로 문질러주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6. 갈색 계열 가구에 흠집이 났을 때 커피 찌꺼기를 면 같은 종류에 싼 후 물에 묻혀 문질러주면 흠집을 가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7. 욕조에 물은 받아서 커피 찌꺼기를 풀어서 목욕을 하면 커피 향과 더불어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고 피부도 매끈하게 해 준다.

커피 찌꺼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힐 수가 있으니 커피 찌꺼기 우려낸 물을 사용하거나 면 보자기에 넣어 담가 두면 청소할 때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커피 찌꺼기로 꿀 피부 만드는 법

1.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바디 스크럽 

커피 찌꺼기와 코코넛 오일을 1대 1로 섞은 뒤 셀룰라이트가 많은 부위 (배, 팔뚝, 허벅지 등)에 문질러주고 20~30분 정도 지나서 몸을 씻어내면 각질 제거와 미백효과에 도움이 된다.

2. 커피팩

커피 찌꺼기에 꿀, 요거트를 2 : 1 : 1 비율로 넣어서 만드면 천연팩이 된다.

얼굴에 직접 바르지 말고 거즈를 얼굴에 놓고 팩을 해야 도움이 된다.

얼굴에 바로 바르면 피부에 착색될 수도 있다.

3. 커피비누

비누 베이스를 녹여서 물과 섞인 커피 찌꺼기를 넣고 라벤더 에센셜 오일 5g을 뿌려준다.

4시간 정도 지나면 잘 굳어있는 비누를 확인할 수 있다.

비누 안에 커피 찌꺼기 입자가 스크럽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각질이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된다.

공짜 커피 찌꺼기 한 스푼이 우리 삶과 내 피부에 엄청난 도움을 주니까 다들 한 번씩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시 구매가의 10% 환급을 지원하는「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20.3.23일(월)부터 全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부는 특히,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300억원) 대비 크게 증액한 1천 5백억원의 예산을 금년 사업에 배정하였으며,

ㅇ 환급 대상품목 및 1인당 한도도 상향하였다고 강조했다.

* (’19) 300억원 (7개 품목, 한도 20만원) →(’20) 1,500억원 (10개 품목, 한도 30만원)

** 환급 대상 가전제품 (10개) :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 구체적 환급 절차와 관련하여, 산업부는 소비자가 대상 품목 중 시장에 출시된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매할 경우 개인별 30만원 한도 내에서 대상 제품 구매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ㅇ 소비자가 구매일 기준으로 ’20년 3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대해 환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재원(1,500억원) 조기 소진시 지원 종료

출처원본 : 산업통상자원부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환급 신청하시면 됩니다.

돼지감자가 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다들 아실 거다. 그래서 어제 당뇨 및 돼지감자에 대한 글을 적었다.

2020/03/22 - [INFOMATION] - 당뇨의 원인과 식단법, 당뇨에 좋은 음식은? (feat. 인슐린)

오늘은 우리가 알았던 돼지감자 정보가 조금 다른 게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당뇨에 도움이 있다는 정보로 인해 말려서 차로도 마시고 생돼지감자를 깍두기로 담아서 많이 먹는다.

그리고 돼지감자에 천연인슐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과연 포함되어 있을까??

오늘 돼지감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첫번째 돼지감자는 어떤 식물인지 대해 알아보자.

돼지감자는 다년생 식물이고 다년생 식물은 해가 지나면 줄기가 말라서 죽고 그다음 해에 그 자리에 또 올라와 다시 싹이 난다는 걸 나타낸다.

그리고 돼지감자는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에 뚱딴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돼지감자는 국화과 식물이고 감자는 가지과 식물이라 완전히 다른 식물이다. 돼지감자라는 이름 때문에 다들 감자와 같은 식물이라고 생각한다.

돼지감자의 꽃은 노란색 꽃으로 국화와 닮았기 때문에 국화과 식물이다.

비슷한 예로 고구마 꽃이 메꽃과인데 산이나 들에 흔하게 피는 메꽃과 비슷하다.

두번째 돼지감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 돼지감자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아연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함으로써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2. 돼지감자에 이눌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3.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이 장내의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배변에 흡착해 배변을 양을 늘려 변비에 도움을 준다.

4.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이 장내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주고 유해한 균을 억제시켜 우리 몸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5. 돼지감자에는 비타민C 성분이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해 줘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

6. 돼지감자에는 비타민 B1 성분이 있어서 탄수화물이 체내의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게 도와준다.

돼지감자 이렇게 좋은데 부작용은 없을까?

내가 알기에는 분명히 돼지감자를 생으로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생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아주 조금 먹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공복에 돼지감자를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가 떨어져서 저혈당이거나 혈당 약을 먹는 분들은 조심해야 된다.

그리고 돼지감자에는 독성분이 있어서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돼지감자의 찬 성분으로 인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 몸이 냉한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속이 거북해지고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돼지감자를 가장 효과 있게 먹는 방법은 1차로 말리고 그다음 남아있는 수분이 날아가게 볶아준다. 

그리고 보리차 끓여 먹듯이 차로 끓여 먹는 게 제일 좋은 걸로 알고 있다.

세번째 돼지감자에 많이 들어있는 이눌린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이눌린은 우엉의 뿌리에도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이다. 다당류라고 하면 올리고당을 생각할 수 있다.

올리고당은 장내에서 소화분해가 잘 안 돼 거의 몸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을 높일 걱정이 없다.

돼지감자의 주 성분인 이눌린 또한 프룩토오스(과당) 분자들이 뭉쳐 있는 다당류로 소화기관에 분해되지 않아 혈당을 급격히 높이지 않고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면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눌린 성분이 혈당을 급하게 상승시키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돼지감자가 당뇨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돼지감자에 천연인슐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과연 포함되어 있을까??

포함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돼 각 조직에서 혈당을 이용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유일한 호르몬인데 돼지감자에는 혈당을 소모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은 없다.

다른 식물도 마찬가지로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 식품 그 어떤 것에도 천연인슐린은 없다.

단 특정 식품 몇 가지는 췌장의 기능을 촉진시켜서 체장이 직접 인슐린을 분비하게 하는 역할은 하지만 이들 식품조차 천연인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당뇨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돼지감자가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천연인슐린이 함유돼서가 아니라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는다는 이유일 뿐이다.

이것을 보면 돼지감자를 먹는다고 해서 바로 기운이 나지 않는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돼지감자를 자세히 보면 새끼돼지 같기도 하고 멍게같이 보이기도 해서 돼지감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과거 조상들이 배고프고 굶주려도 돼지감자를 먹지 않고 돼지에게나 줬기 때문에 돼지감자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과거 돼지의 먹이로만 줬던 돼지감자가 당뇨병을 예방 및 관리하는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현재 당분을 함유한 다양한 먹거리가 너무 많다.

쉽게 에너지화되지 않는 식품을 찾는 세상,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는 세상

내가 평소 돼지처럼 먹는 걸 좋아한다면 돼지감자를 즐겨볼 만하다.

어머님이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항상 당뇨에 관심이 많다.

어제는 몇 년 전에 심어둔 돼지감자를 캐느라 하루 종일 밭에서 보냈다.

당뇨의 좋다는 것을 알고 몇 년 전에 밭에다 심어두었다.

근데 유독 서양인보다 한국인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다.

당뇨 환자의 적은 탄수화물!!

서양인보다 한국인이 탄수화물 과다 섭취

밥 한공기, 커피 한잔, 빵 같은 식품이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주범이 탄수화물!!

높아진 혈당 때문에 혈당을 낮추기 위해 우리 몸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높아진 혈당으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 부족으로 당뇨행 급행열차 탑승하게 되어 당뇨병이 걸리게 된다.

당뇨병 환자들이 매번 혈당 체크하는 게 어려운 게 현실이고 혈당 체크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한국 사람의 경우 서양인보다 탄수화물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작은 췌장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췌장이 서양인보다 작기 때문에 인슐린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췌장 크기를 서양인과 비교해면 12.3% 정도가 작기 때문에 췌장에 무리에 더 빨리 오게 된다.

당뇨의 주범 탄수화물, 그러나 한국인의 식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탄수화물!!

혈당 걱정 없는 탄수화물 식사법이 있을까?

특별한 탄수화물 식사법으로 당뇨환자에게 그야말로 희소식이 있다고 한다.

탄수화물 먹어도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같은 양을 먹어도 혈당 덜 오르고, 살 덜 찌는 식사법 꿀팁!!

밥과 고기를 같이 식사 아니면 고기 먼저, 밥 나중에 식사 중 과연 올바른 탄수화물 식사법은?

고기를 먼저 먹고 밥은 나중에 먹을 때 식후 혈당 수치가 더 낮다.

그리고 식사 순서만 바꿔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당뇨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첫번째로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마(Chinese yam)

마의 효능

- 끈적끈적한 뮤신과 소화효소 디아스타아제가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해준고 한다.

- 한의학에서 산약이라고 불리고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을 내려서 혈액을 건강하게 해 준다.

- 신경 성장 인자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성 말초신경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원본

두번째로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성분이 들어 있어서 체내의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고 당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돼지감자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적으려고 했으나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다음 게시글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